오늘은 초보자나 초중급자를 위해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임펙트를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끔 쌩크가 나거나 풀, 혹은 푸쉬가 난다거나, 아얘 공이 잘 맞지 않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드라이버도 그렇고 아이언도 그렇고...
공이 안맞거나 밀리거나 하는 경우는 많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백스윙 중간단계에서 혹은 다운스윙중간단계에서 정확한 포지션을 맞추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고, 또 타이밍을 잘못 맞추기때문에 클럽페이스가 자연스럽게 따라내려오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임펙트때 이상하게 맞게 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공이 엄청나게 맞지 않았던 사람들도 간단히 공을 맞출수 있습니다.
단지, 클럽을 들고 하는 풀스윙 동작보다 엄청 어렵습니다. 아니 어렵다기 보단 힘이 듭니다^^
위에 나열되어있는 증세가 나와서 잘 안되는 분들은 한번 꾸준히 해보세요^^
간단합니다. 집에 있는 얇은 노트나 책받침을 준비합니다^^
어드레스 자세때는 빨간색을 잘 보시면 감이 오시겠지만, 잡지의 세로축밖에 안보입니다. 양쪽 면이 보이질 않죠..
백스윙에 들어가게 되면 전면에서 보는 화면으로(지금 들고 있는 잡지는 앞면이 검은색) 완전 전면이 보여야 합니다. 비스듬이 들고 있다거나하면 안되고 쉽게 말해 타겟라인과 완전한 한 평면에 있어야합니다.
임펙트 자세로 들어오게 되면 어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손과 힙의 위치만 다를뿐 똑같이 잡지는 측면만 보이게 됩니다. 이자세에서 완전히 측면이 안보이고 옆면이 보이시는 골퍼분들은 공이 밀리거나 엉뚱한곳에 맞는분들입니다. 요거 신경써 주세요. 가능하면 다른 한명이 임펙트가 되는 위치에 손바닥을 대 주시면 알기 쉽습니다. 골퍼의 왼손등으로 대고 있는 손바닥 치기가 되죠..
임펙트가 끝나게 끝나면 잡지는 완전한 후면만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타겟라인의 한평면위에 있어야 합니다^^
말이 좀 어려운것 같은데 그냥 잡지들고 거울보시고 연습하시면서 같은 동작이 나오게 따라 해보시면 어떤이야긴지 알게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