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0m 혹은 100yd 안쪽 거리를 숏 게임이라 한다. 낮은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서 모든 골퍼들에게 튼튼한 숏 게임은 필수이다. 현재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골퍼들도 시합 준비를 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숏 게임 연습에 투자를 하고 있다.
■ 투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의 다른 점은? 아마추어는 거리감 연습을 할 때 스윙 크기가 일정치 않고 거리만 맞추기 위해 정확한 스윙 높이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투어 프로들은 거리감 연습을 할 때 좀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Key Point !!!
스윙의 크기는 개인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나만의 기준을 잡아 두자는 말인 것이다. 발목에서 발목보다 조금 더 크게, 혹은 조금 더 작게 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연습 방법을 통해서 나만의 기준을 잡아 놓으면 50 yd 이내의 숏 어프로치 거리감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