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레슨
위크 그립은 클럽면을 오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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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2-01-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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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
그립은 클럽면을 오픈시킨다.
세계에서 유명한 골프선수들은 섬세한 칩샷을 할 때 왼손을 위크 그립으로 잡는다. 이러한 기술은 볼을 칠 때 클럽면을 오픈시켜 볼을 높게 뜨게 만들어 그린에 사뿐히 착지하게 한다. 따라서 위크 왼손 그립을 사용하는 훈련은 칩핑시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페어웨이에 12개의 볼을 놓는다.
보편적인 칩핑기술을 이용하여 피칭웨지로 칩샷을 실시한다. 이때 볼의 궤도와 착지후 구른 거리를 계산한다.
왼손을 돌려 위크 그립을 잡되 왼손 손등의 중지마디가 조금 보이도록 한다.
위크 그립으로 칩샷을 하면 임팩트시 클럽면이 오픈되기 때문에 이는 볼이 뜨는 궤도를 높게 만들어 착지후 덜 구르게 만든다.
일반적인 그립과 위크 그립을 번갈아가며 친다.
이 기술은 임팩트시 클럽면의 위치에 따라서 볼이 다르게 반응하는 형태를 느끼도록 해준다. 이는 그린 주위에서 볼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