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퍼터는 정말 중요합니다.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짧은 퍼터는  예전에 레슨한데로 연습을 하면 아주 많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한곳에 공 3개로 연습하기)

그렇지만, 그정도까지 연습을 못하겠다..도저히 시간이 안난다고 하시는분은 이런방법도 괜찮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세팅합니다. 만약 기구가 없다면, 잡지책이나, 골프볼상자 같은걸 양쪽에 대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연습의 목적은 스트로크를 할때 클럽헤드가 닫히는것을 막아주며 헤드의 진행방향이 안쪽으로 들어오는것을 막아줍니다. 퍼터의 경우에도 로프트가 있기때문에 깍아치거나 하면 슬라이스나 훅이 발생합니다. 2미터 거리에서 퍼터의 각도가 1도만 달라져도 안들어갈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꽤 중요한 연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스트로크를 할때 퍼터의 헤드가 양쪽에 있는 바에 닿으면 안됩니다. 쭉쭉 밀어주는 연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