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도어에서의 연습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골프라는것이 얼마나 멋진샷을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실수를 안했냐에 따라 스코어가  결정되는 스포츠이기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실수를 적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실수를 적게 하기 위해선 항상 일관된 샷을 할수 있게끔 몸을 만들어놔야 합니다.

그렇지만 프로선수들처럼 매일 몇시간씩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할수도 없거니와 항상 코치가 주변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인도어 연습장에서 연습해야하는지, 혹은 그 방법에 대해 말해볼려고 합니다.

실내 연습장에서는 항상 프로가 말하지만(다른곳의 프로도 마찬가지겠지요^^) 실내 연습장에서 연습및 레슨을 받으면 최소한 한달에 3-4번 정도는 인도어 연습장에 가서 연습을 하여 그 결과를 프로에게 이야기 해줘야합니다. 이러저러했더니 이러저러하더라..등등

그 말을 하기 전에 이런연습을 한번쯤 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인도어에 가면 대부분 첨에는 안그렇더라도 나중엔 드라이버만 주구장창 치는 분들이 많이 있죠^^ 그 예로 인도어에 가서 한번 주변을 살펴보시면 딱~ 답이 나옵니다. 대부분 드라이버를 들고 있지요.  오늘은 자신에게 성과가 있으면서 일반적으로 연습해야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새마을 연수원 파라다이스 연습장)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연습하는 방법은 대략 이렇습니다.(기본적으로 양심에 맞김^^ 갯수는 늘려감니다.)

1. 웨지샷

연습을 하는데 타겟을 정하고 그 범위도 정해놓습니다.

내가 정해놓은 범위내에 5개가 연속으로 들어간다면 웨지샷의 연습은 끝입니다.

2. 숏아이언

마찬가지로 하나를 줄여 4개가 연속으로 들어간다면 숏아이언의 연습은 끝입니다.

3. 미들아이언

3개연속

4. 롱아이언및 우드, 드라이버

2개 연속( I I 로 정해놓은 범위내에 들어가야함)

일단 이런식으로 연습을 해보시면 어쩔때는 웨지만 한시간 내내 치는경우가 있고, 또 어쩔때는 다 쳤는데 30분밖에 안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미션을 주고 스스로 미션을 수행하는 연습을 해보면 어느덧 훌쩍 늘어난 실력을 확인할수 있을겁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