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을 놓게 되면 임펙트시 공이 잘 맞았다는 느낌이 오더라도 클럽이 돌게 되어 훅이나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피니쉬때 그립을 처음 어드레스때의 그립의 강도와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연습법입니다.

그립이 첨에 잘 안잡히시는 분들은 일단 그립잡는 연습부터~!! 

(엉성하게 잡으시는 분들이 연습하시다간, 손에 힘을 더 주게 되니 주의하세요^^)

그림과 같이 양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드라이버 티를 끼고 공을 놓고 스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양손에 낀 드라이버 티가 날라간다면 그림의 강도가 약해지는것이라고 봐도 됩니다.

안정적으로 티를 가만히 가지고 있을때까지 연습해 보시면 상당히 효과가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롱아이언을 편히 쳐보자! (골프마니아클럽) |작성자 우드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