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슬파인GC 이유재 프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연습라운드 부킹과 연관되어 몇가지 알려 드릴 것이 있습니다.

 

 

첫째, 부킹 날자를 좀 여유있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월4일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라운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2-3일을 앞두고 부킹시간을 잡아달라고 하면 난처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오후 시간대는 2주일전에 마감됩니다.

 

둘째, 시간대를 오전8:00 이전으로 하셔야 수월합니다.

        1부 마지막 시간대에는 보통 회원들이 부킹을 합니다.

        따라서 1부 앞 시간대에 라운드를 하시는 것이 원활합니다.

        사실 여름에는 오전 일찍 라운드 하시는 것이 햇볕도 피하고 좋습니다.

 

셋째, 현 시스템은 협회사무국에서 날자와 부킹 시간대를 받으면 제게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골프장에서 부킹시각을 받아 회원님들께 문자로 전송을 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유재 님

        2010년7월 23일(금) 07:03 밸리코스 티오프 예약되어 있습니다.

        [캐슬파인GC] (000) <= 부킹하신 프로님 이름"

 

넷째, 캐슬파인은 밸리와 레이크 티오프가 됩니다.

        문제는 어느코스를 나가느냐에 따라 전술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이크 코스는 좀 짧지만 까탈스럽고

        밸리 코스는 약간 긴 것이 핸디캡입니다.

        따라서 티오프 코스에 따라 전략과 전술공략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통 프로들은 밸리코스를 더 좋아합니다.)

 

        이밖에 문의하실 시항이 있으시면 전화나 문자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라운드가 많아 문자가 더 효율적입니다.)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캐슬파인GC

        이유재 프로

        011 9093 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