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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종류
1) 프라이비트 클럽
회원이 회원을 위하여 클럽을 설립하고 그 회원과 그 동반손으로 운영하는 골프장.
2) 멜버쉽 클럽
회원이 회원을 위하여 클럽을 설립하고 회원 및 비회원들로 운영하는 골프장. (우리나라의 경우는 골프장 가입시 일정액을 지불하고 회원에 가입하는 예탁금제를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3) 세미퍼블릭 클럽
기업이 회원이 낸 자금으로 코스를 건설하고 회원과 방문객의 수입으로 운영.
4) 퍼블릭 클럽
기업이 자기자본으로 코스를 건설하고 망분객의 수입으로 경영하는 골프장.
2. 골프장의 형태
1) 임간(林間)
하나하나의 홀이 나무와 숲으로 격리된 평탄한 코스.
2) 구릉(丘陵)
깍지않고 자연의 구릉지에 건설한 코스
3) 산악(山岳)
용지확보를 위하여 될 수 있는 한 산의 평탄한 부분에 설계하여 건설한 코스.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어 홀의 포도 좁게 되어 있음.
4) 하천부지(河川敷地)
큰 강 또는 하천의 대륙부의 건설되고 수목이 없고 평탄한 코스.
5) 시사이드(Sea Side)
해변을 따라서 건설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코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어려운 코스가 많다.
3. 코스의 구성
홀이 모아져서 골프코스를 이루는데 보통 18홀을 기준으로 쇼트홀 4개, 미들홀 10개, 롱홀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1번 홀에서 9번 홀까지 아웃코스라고 하며 아웃 코스는 클럽하우스로부터 Going out, 즉 나간다는 뜻이며 10번 홀에서 18번 홀까지 를 인코스라고 하는데 Coming in, 즉 클럽하우스로 돌아온다는 뜻에 의해 Out과 In 으로 나누게 되어있고 1번 홀에서 18번 홀까지 플레이하는 것을 1라운드라 하며,1번 홀에서 9번 홀까지의 9홀 또는 10번 홀에서 18번 홀까지의 9홀을 플레이 하는 것을 하프라운드(half round)라고 한다.
4. 홀의 구성과 명칭
1) 홀의 구성
홀이란 티에서 시작하여 홀의 밖으로 나올 때까지의 한 경기구역으로 각 홀은 제 1타를 시작하는 지점인 티와 골프고이 통과하는 페어웨이, 종점인 그린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부대시설로 되어 있다. 홀은 백티(back tee)의 중심에서 페어웨이의 중심을지나 그린의 중심까지의 직선거리의 장단(長短)에 따라 파(par)5의 3샷홀(three shot hole), 파4의 2샷홀(two shot hole),파3의 1샷홀(one shot hole)등의 3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2) 홀의형태
(1) 평탄한 홀
(2) 기복이 심한 홀
(3) 내리막 홀
(4) 오르막 홀
(5) 도그렉홀
3. 홀의 명칭
(1)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잉 그라운드는 일반적으로 티, 티박스라 부르며 각 홀에서 골퍼가 제 1타를 스트로크 하는 지역을 말한다. 챔피언 티, 레귤러 티, 프론트 티, 레이디 티 등 으로 구분되며 기후, 지형,토질, 잔디의 종류 및 내장객의 수 등에 따라 면적이나 형태가 달라진다. 홀의 거리계산은 백 티의 중앙부분부터 시작하여 백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을 경우는 티의 제일 뒷지점에서 2m 되는 지점으로부터 거리를 계산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티명칭은 설치하는 위치와 수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있다. 2개의 티가 배열 되어 있을 경우 전면의 티를 프론트 (front tee)또는 참피온 티(champion tee) 라고 한다. 3개인 경우는 가운데 티를 레귤러 티(regular tee)라고 하며 나머지는 2 개의 경우와 같다. 4개인 경우는 앞쪽부터 레드, 화이트, 블루 및 골드 티 라고 부른다.
(2) 페어웨이(Fairway)
페어웨이(fairway)란 골프공을 티에서 정상적으로 쳤을 때 낙화되어 제 2타 또는 제3타(third shot)를 하는데 지 장이 없도록 하는 지역을 말한다. 보통 페어웨이는 플레이(play)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잔디를 다른 지역보다 짧게 깎으며 공을 잘 못쳤을 때 샷(shot)을 다소 불리하게 하도록 잔디를 놓게 깎은 지역인 러프(rough)와는 잔디의 예고(刈高)로 구분한다.
(3) 해저드(Hazard)
조경적,전략적․ 측면에서 홀(HOLE)내에 장애물로서 벙커(Bunker), 마운드(Mound),
연목(Pond), 수로, 나무등이 있다.
가)벙커(Bunker)
벙커란 홀내의 페어웨이에 산재하거나 그린 주변 등에 설치된 인공장애물로 직경
0.25~1.00mm사이의 모래를 넣어둔 곳을 말한다. 해저드로서의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 홀의 액센트로 서 배치, 위치, 길이, 넓이, 모양 등의 생동감을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 사이드벙커 : 페어웨이에 나란히 있는 벙커
* 크로스벙커 : 페어웨이를 횡단한 벙커
* 가드벙커 :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벙커 사이드 벙커 또는 그 린벙커 라고도 한다.
나)워터해저드(WaterHazard)
바다, 호수, 못, 하천, 배수구, 기타 수로 등을 말하며 우리나라 에서는 홀주위에 만들어진 연못이 이에 해당된다. 워터해저드가 벙커와 다른 점은 연못에 떨어진 볼은 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1스트로크의 벌점(페널티)으로 다시 쳐야 하므로 벙커보다 중벌이라고 할 수 있다.
(원위치에서도 칠 수 있고 볼이 연못에 들어간 후방지점에 드롭하고 칠 수도 있음)
다)기타해저드
샌드해저드 이외의 코스내 해저드는 워터해저드 (Water hazard), 잔디벙커(grass bunker), 마운드(mound) 외 수목 등이 있다.
(4) 퍼팅그린(Putting Green)
퍼팅그린은 퍼팅을 하기위해 잔디를 짧게 깎아 잘 정비 해둔 곳으로 일반적으로 그린이라 하며 한 개의 홀에 그린이 한 개 있는 것을 원 그린 시스템, 두 개 있는 것을 투 그린 시스템이라 한다. 그린위에는 각 홀의 플레이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공을 넣는 구멍을 두게 되는데 이 구멍을 홀이라 한다.
(5) 아웃오브바운드(O․B, Out of Bounds)
아웃오브바운드는 홀이외의 경기가 허용되지 않는 지역을 말하며 그 경계부분은 통상 말뚝을 박아 구분하거나 울타리를 설치한다.
(6) 러프(Rough)
페어웨이 그린 해저드를 제외한 잡초, 수목지대를 말하며 티잉그라운드의 앞면을 A러프, 페어웨이 양 측면과 그린의 뒷면을 B러프 라하고 그 밖의 수목지대를 C러프또는 헤비러프라고 한다.
(7) 마운드(Mound)
페어웨이나 벙커언저리 또는 그린의 주위에 둥글게 쌓아올려 지형에 변화를 주므로플레이에 난 이도를 주기 위해 설치된곳.
(8) 홀캡(Hole Cap)
각 홀의 마지막 종점을 그린 가운데 직경 10.785cm, 깊이 10.16cm이상의 구멍을 뚫어 금속제의 원통을 묻고 그 중앙에 깃대를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9) 핀(Pin)
홀의 위치를 가리켜주기 위해 기를 달고 홀의 중심에 수직으로 세워둔 표시이다.깃대의 높이는 적어도 2.5m, 깃대의 굵기는 그린면에서 8cm까지는 직경이 2cm이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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